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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벤트 달리느라 바빠서 블로그에 글 쓸 생각을 아예 안 함...

드디어 지옥같던 이벤트가 끝났다 흑흑 진짜 피네데이 두 번 달리고 피부를 잃었음

다음 이벤트 제발 내새끼만 아니게 해주세요




02.

운전면허를 따고 있다

사실 1월 말인가? 그때 학원 등록했는데 귀찮아서 계속 미룸...

저번주에 학과 시험이랑 기능 시험 하루만에 다 보고 오늘 도로주행 수업 끝냈는데 너무 무섭다 흑흑

좌회전 우회전 하는 것도 너무 무섭고 긴장해서 시야 확보가 제대로 안 되는 느낌이다

왼쪽 사이드 미러는 어떻게 보겠는데 오른쪽 사이드 미러는 진심 눈에 하나도 안 들어옴

차는 역시 얻어타는 게 최고인 것 같다...

난 면허 따도 대중교통 이용할래ㅠ

물론 차 살 돈도 없지만ㅎㅎ




03.

위에 올라간 머랭쿠키가 맛있음

음료는 인공적인 맛 싫어하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음


엄마가 요즘 밥을 너무 대충했다고 사준ㅋㅋㅋㅋㅋ 스테이크랑 파스타

개인적으로 파스타는 신맛이 너무 강했고 스테이크는 개존맛

역시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 한다


신메뉴 우리 동네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먹어봤당

맛은 솜사탕이랑 소다 두 개 있엇는데 난 솜사탕 먹었음

구슬 아이스크림은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님 그래도 맛있다

음료는 뒷맛이 눌러붙은 솜사탕 맛이라고 해야 하나... 좀 인공적인 설탕맛 나는 것 같음

다음에는 소다 먹어봐야지


이벤트 달리는 중에도 먹을 건 다 먹고 다녔다ㅎ;;

분짜!!!!!!! 개존맛!!!!!!!!!!!!!!!!!!!!!!!!!!!!!

근데 면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음ㅠ 좀만 더 주세요




04.

그리고 드디어 구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기인 누이 갖고 싶어서 한달 내내 서치했었음...

나한테 다른 누이 팔아주셨던 분이 삼기인 누이 올리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나타도 있냐고 문의했더니 있다고 하셔서 당장 샀음

덕분에 나는 거지가 됐지만... 나는 인형이 아니라 행복을 산 거야...

아 근데 누이 너무 작아서 받고 놀랐음ㅋㅋㅋㅋ




05.

아들램 생일 축하해따

이벤트만 아니었어두 생일상자 3000개 모았다 진짜루...

내년에는 꼭 모아줄게 흑흑




06.

십만포에서 4성 뽑았는데 중복ㅋㅋㅋㅋㅋㅋㅋㅋ

일러 뜰 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헉 됐따 이건 대박이다 했는데 존나 많이 나온 카드였고...

뉴3성은 저기 웃고 있는 마다라밖에 없었다 흑흑




07.

아들램... 어딜 보는 거야 여길 봐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거기 구석에서 옆에 보고 있는 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성대랑 라빗츠는 앵콜 분위기 나서 나이츠 앨범 일러도 존나 기대했는데 시발 이게 뭐야

존나 아크릴 스탠드랑 특전이랑 앨범카 다 저렇게 나올 거 아니냐고ㅜㅜㅜㅜㅜㅜ

어제 앨범 일러 보고 존나 속상해서 앙스타 들어가기가 싫었음 시발

진심 이 마음을 어디다 말할 수도 없고ㅠ 진짜 혼자 빡쳐가지고 ㅆㅣ부렁거리다 다시 일러 보는데 진심 보면 볼수록 짜증나ㅜ

여기서까지 컨셉을 꼭 맞췄어야 했던 거니???????????? 시발...